▲ 배화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온·오프라인으로 활동할 셀러를 모집한다. (포스터= 배화여대)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배화여자대학교(총장 신종석)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온·오프라인으로 활동할 셀러를 모집한다. 배화여대는 모집 후 지역상생을 위한 플리마켓을 열 예정이다.

배화여대에 따르면, 이번 셀러 모집은 오는 10월17일까지며 선발은 19일이다. 참여 대상은 서울 소재 사업자등록을 한 스타트업 기업이나 소상공인이며 모집 분야는 푸드와 패션 창업아이템이다.

배화여대는 오는 11월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일대에 있는 배화창업HUB 1, 2호점과 야외 공간에서 플리마켓을 연다.

온라인에서는 인스타그램(@bw_fleamarket)을 통해 참여팀 소개와 이벤트 등 홍보 활동도 한다.

이번 플리마켓은 지역상생의 일환으로 푸드, 패션분야 스타트업 기업과 소자본 창업가, 지역상인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아이템 시장성 확인과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철저한 거리두기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며 오프라인 공간에서의 음식물 시식, 즉석조리 등을 할 수 없다. 밀봉이나 완조리 형태는 판매·구매가 가능하다.

셀러모집과 플리마켓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배화여대 캠퍼스타운 블로그(https://blog.naver.com/bw_campustown) 에서 확인하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