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이 10월15일 제4회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용수네앞마당 ‘다움 한마당’을 개최한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전경)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이 제4회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용수네앞마당 ‘다움 한마당’을 오는 10월15일 개최한다.

2021년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해 연간 총 5회 진행된다.

이번이 네 번째인 이날 행사는 찾아가는 청소년어울림마당과 용수네 앞마당 프로그램이 용인다움학교 장애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진로교육과 체험을 지원해 독립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행사는 드론조종전문가, 쇼콜라티에, 파티시에, 플로리스트, 실내조명디자이너, 풍선공예가, 가방디자이너 등 전문직업인과 진로큐레이터의 진로교육·체험, 그리고 풍선마임공연 등 즐거운 문화 축제로 용인다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창의적 문화 활동과 진로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