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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고위험 건설현장 안전 지도점검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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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2  15: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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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가 고위험 현장 40곳을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을 겸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사진은 시 점검반이 한 건설 현장에서 안전 점검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 용인시)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 산재사고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는 건설·운수창고업 등 고위험 현장 40곳을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을 겸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기간은 10월12일부터 22일까지다.

용인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고위험 현장의 4대 재해(추락, 끼임, 충돌, 화재·폭발) 발생 가능성 등을 진단하고 안전조치가 미흡한 현장에는 컨설팅을 제공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다.

점검은 경기도와 용인시 산재예방 담당 부서 공무원, 노동안전지킴이로 구성된 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해 안전 진단을 한 후 현장관리자 및 작업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용인시는 앞선 4월부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한국노총용인지부를 사업 수행자로 선정해‘노동안전지킴이’를 선발·운영해왔다.

이들은 건설(산업)안전분야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들로 관내 50인 미만 건설·제조 현장 등을 점검해 근로자 안전수칙, 산업안전보건기준, 안전재해 예방조치, 적정 인력배치 등을 살피고 개선이나 보완점을 지도한다.

이를 통해 용인시는 지난 4월부터 관내 543곳 건설 현장의 안전수칙 위반 여부를 점검하고 1589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해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용인시 관계자는 “노동안전지킴이들이 현장을 세심하게 관리해 안전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산재사고 감축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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