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0월10일 0시 기준 159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3만1519명이며 이틀 연속 20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594명 늘어난 33만1519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1560명, 해외유입은 34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5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575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583명, 경기 550명, 인천 95명, 충북 75명, 대구 48명, 경북 45명, 경남 39명, 충남·부산 각 31명, 광주 23명, 강원 18명, 대전·전북 10명, 울산 9명, 제주 7명, 전남 5명, 세종 4명이다.

검역과정에선 11명의 확진자(누적 6183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10만7624명, 경기 9만6909명, 대구 1만6093명, 인천 1만7118명, 부산 1만3108명, 경남 1만2202명, 충남 9635명, 경북 8924명, 대전 7308명, 충북 6890명, 강원 6772명, 울산 5299명, 광주 5187명, 전북 4738명, 전남 3253명, 제주 2964명, 세종 1312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