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0월9일 0시 기준 195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2만9925명이며 4일 만에 20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953명 늘어난 32만9925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1924명, 해외유입은 29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560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712명, 경기 638명, 인천 131명, 경남 73명, 충북 64명, 충남 58명, 대구 50명, 경북 39명, 대전·부산 각 30명, 강원 28명, 제주 26명, 전북 19명, 광주 18명, 전남 14명, 울산 13명, 세종 4명이다.

검역과정에선 6명의 확진자(누적 6172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10만7041명, 경기 9만6359명, 대구 1만6045명, 인천 1만7023명, 부산 1만3077명, 경남 1만2163명, 충남 9604명, 경북 8879명, 대전 7298명, 충북 6815명, 강원 6754명, 울산 5290명, 광주 5164명, 전북 4728명, 전남 3248명, 제주 2957명, 세종 1308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