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이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1일, 한근식 관장(맨 앞 왼쪽에서 두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이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1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수지노인복지관은 이날 행사에서 노인의 날 행사와 다함께 워킹 챌린지, 제7회 노인 인권 공모전 시상식 등도 진행했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측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기념식을 열지 못했으나,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으로 진행했다.

앞서 지난 9월27일에는 복지관 내에서 건강박람회, 인권 캠페인, 작품 전시회를 갖기도 했다.

한근식 관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복지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이번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어르신이 존중받는 분위기 형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