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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특수교육 학생 치료지원 서비스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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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30  14: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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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내년 3월31일까지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은 한 치료사가 학생에게 신체기능 향상 교육을 하는 모습. (용인교육지원청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교육장 강원하)가 내년 3월31일까지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현장중심 지원체제를 구축·확장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9월30일 용인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특수교육 대상 학생 치료지원은 학생·학부모의 특수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장애개선과 2차 장애 예방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151명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선정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지원은 ▲꿈e든카드를 발급받아 지정된 서비스지원기관 이용 후 결제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배치된 국가면허 소지 치료사가 학생 소속 학교로 방문해 서비스 제공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꿈e든카드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이용 시 결제 수단이 되는 전자카드다. 용인지역 병‧의원, 복지관, 그리고 보건복지부 발달·재활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감각통합, 언어치료, 물리치료, 작업치료, 심리치료 등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용인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배치된 언어재활사와 작업치료사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의사소통, 인지 및 지각, 신체기능, 학교생활 적응 능력 등의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이 제공된다.

용인다움학교에 자녀를 보내는 한 학부모는 “학교로 치료 선생님이 방문해줘 안심되고 치료비 부담도 줄어 좋다”고 말했고, 학생의 담당교사는 “치료사와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에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이 학생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맞춤형 서비스 지원으로 특수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교적응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특수교육지원센터에 현장중심 지원체제를 구축·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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