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오는 10월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열기로 했다. 사진은 28일, 김운봉 위원장 등 위원들이 임시회에 상정할 안건을 심의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운봉)가 오는 10월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열기로 했다. 용인시의회는 이 기간 행정감사 계획서 작성 등 총 28개 안건을 처리한다.

용인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시의회 운영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용인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도지역 변경, 금어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시의회 의견제시의 건 등 조례안 22건, 동의안 3건, 의견제시 2건 등 총 2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258회 임시회는 7일

7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은 각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한다.

이어 12일 의회운영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작성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협의하고 의회운영위 소관 행정감사 계획서를 확정한다.

13일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각 상임위원회 소관 행정감사 계획서를 확정하고,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처리한 뒤 폐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