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9월24일 0시 기준 243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9만5132명을 기록했으며 80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434명 늘어난 29만513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2416명, 해외유입은 18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434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907명, 경기 708명, 인천 140명, 대구 128명, 충남 75명, 대전 71명, 전북 62명, 충북 60명, 경북 46명, 강원 43명, 광주 42명, 경남 38명, 부산 ·울산 각 30명, 전남 17명, 세종 16명, 제주 14명이다.

검역과정에선 7명의 확진자(누적 6041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9만4728명, 경기 8만4746명, 대구 1만4815명, 인천 1만4858명, 부산 1만2451명, 경남 1만1021명, 충남 8702명, 경북 7894명, 대전 6682명, 강원 6215명, 충북 5966명, 울산 5021명, 광주 4803명, 전북 4241명, 전남 2950명, 제주 2817명, 세종 1181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