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도시공사 산단사업팀이 장애인거주시설에 1평짜리 정원을 조성했다. 사진은 14일, 조희철 팀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 산단사업팀원들이 1평 정원을 만들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산단사업팀이 장애인거주시설에 1평짜리 정원을 조성했다.

9월15일 용인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14일 공사 산단사업팀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장애인거주시설 하늘의별에서 ‘1평 정원’을 만들었다.

지난해 산단산업팀은 처인 이동읍 요산마을에서 나무심기를 했고, 올해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진행되는 원삼면 일대에 사회통합과 녹색 자연환경 활동을 벌였다.

조희철 산단사업팀장은 “코로나19로 장애인시설 거주자들의 활동이 줄어드는 시기에 1평짜리 정원 조성으로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 산단사업팀은 원삼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