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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물류창고 허가 기준 개선”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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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09  13: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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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가 물류창고 입지 기준을 개선·보완했다. (용인시청 전경)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가 물류창고 입지 기준을 개선·보완했다. 용인시는 관련 조례안이 지난 9월6일 용인시의회를 통과해 이달 중 공포시행할 방침이다.

9월9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들의 주거·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창고시설 입지 기준을 개선·보완하는 내용으로 도시계획조례를 개정한다.

개정된 조례안은 당초 진입도로 폭을 8m 이상 확보하도록 했으나 창고 부지면적이 6만㎡ 이상일 경우 도로의 폭을 12m 이상 확보하도록 했다.

여기에 창고시설이 입지 하기 위해선 국도·지방도·시도의 양방향에서 진·출입이 가능한 교차로 형태의 진입도로를 확보해야 한다. 또 대형차량 기준 이상의 회전반경이 확보돼야 한다.

용인시는 창고시설이 들어설 때 도로 등의 기반시설 확보뿐 아니라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도로파손 보완, 그리고 혼잡구간 교통체계 개선 등을 충분히 검토할 방침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언택트 소비문화 확산으로 물류창고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이에 따른 주민들의 교통 불편도 커 이를 해소하는 도시계획조례 일부를 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창고시설 허가 절차를 진행할 때 충분히 주변 여건을 고려해 주민 불편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런 가운데, 용인시는 이번 개정안이 지난 6일 용인시의회 제257회 임시회를 통과함에 따라 이달 중 개정된 조례를 공포해 시행할 방침이다.

[문의 : 용인시 도시개발과 031) 324-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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