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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용인시-SK, 반도체 클러스터 현안 점검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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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08  16: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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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와 용인시, SK가 한 자리에 모였다. 사진은 8일, 이한규 행정2부지사 주재로 열리고 있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주요현안 점검 회의’ (경기도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경기도와 용인시, SK가 한 자리에 모였다. 용인시 원삼면에 들어서는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현안 점검을 위해서다.

경기도에 따르면, 8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이한규 행정2부지사 주재로 도와 용인시, SK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주요현안 점검을 위한 회의’가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3월29일 산업단지 승인 이후 지금까지 진행 중인 행정절차 추진 상황 점검과 산업단지 적기가동을 위한 토지보상, 주요 기반시설(용수·전력) 등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는 오는 2024년 말 반도체 클러스터 완공 후 ‘반도체 팹(FAB, 제조공장)’이 정상가동 될 때까지 관계 기관들과 주요현안에 대해 지속 점검·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 이한규 행정2부지사가 참석자들에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이한규 행정2부지사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승인은 경기도와 용인시, SK가 함께 노력해 이룬 성과로 미래 대한민국 경제를 한 단계 도약시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주요 현안에 대해 귀 기울이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총 122조원이 투자돼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일원에 415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2025년부터 단계별로 FAB 구축을 통해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 2월23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공동 연구개발(R&D), 기반시설 확충, 각종 상생 프로그램 등을 통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 독립의 전진기지로 활용돼 산업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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