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이 오는 9월29일 오후 7시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오는 9월29일 오후 7시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용인문화재단은 국악과 트로트 콜라보 공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이다.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았다.

최근 MBN <조선판스타>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는 국악인 김영임씨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마스터로 활약한 트로트 가수 김용임씨를 주축으로 밴드 연주에 맞춰 국악과 트로트의 콜라보 무대가 펼쳐진다.

여기에 경기민요 이수자인 경기도 최고의 남성 소리꾼 고금성씨와 KBS 6시 내고향에서 고정리포터로 출연 중인 국악인 최예림씨도 함께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나 인터파크 티켓, 전화(031-260-3355, 3358)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사전예매·문의 : 용인문화재단 031]) 260-3355, 3358 / 공연전시팀(3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