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9월8일 0시 기준 2050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6만5423명을 기록했으며, 지난 1일 2024명 이후 1주일만에 다시 2000명대로 치솟았다. 이는 국내 코로나 사태 이후 6번째 2000명대를 기록한 것.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050명 늘어난 26만5423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2014명, 해외유입은 36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난 2334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703명, 서울 671명, 인천 120명, 충남 84명, 경남 70명, 대구 61명, 울산 49명, 광주 43명, 충북 41명, 대전 39명, 강원 33명, 전북 32명, 부산 31명, 경북 25명, 전남 22명, 제주 9명, 세종 8명이다.

검역과정에선 9명의 확진자(누적 5896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8만3808명, 경기 7만5550명, 대구 1만4023명, 인천 1만2679명, 부산 1만1792명, 경남 1만456명, 경북 7422명, 충남 7602명, 대전 5975명, 강원 5689명, 충북 5406명, 울산 4546명, 광주 4345명, 전북 3769명, 전남 2752명, 제주 2671명, 세종 1042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