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보름이가 되어주세요!-즉석식품 기부캠페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포스터=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보름이가 되어주세요!-즉석식품 기부캠페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측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8월31일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장애인의 심리적 소외감과 경제적 부담감 감소를 위해 30일부터 9월10일까지 보평역 밑 경안천 산책로와 복지관 1층 로비에서 각각 진행된다.

캠페인은 즉석밥이나 라면, 통조림 등 즉석식품을 보름이 박스에 기부하면 코로나19 예방 물품으로 교환하는 방식이다. 기부된 즉석식품은 관내 장애인에게 전달된다.

복지관 측은 “장애인의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마련한 기부 캠페인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기획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소식을 접할 수 있다.(www.heart4u.or.kr)

[문의 :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지역연계팀 031) 320-48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