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운봉)가 9월1일부터 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57회 임시회를 열기로 했다. 사진은 24일 의회운영위 위원들이 임시회 상정할 안건을 심의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운봉)가 9월1일부터 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57회 임시회를 열기로 했다. 용인시의회는 이 기간 추경 예산안과 조례안 등 29개 안건을 처리한다.

8월24일 용인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시의회 운영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이같이 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이북도민 관련 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안 ▲용인시 개인택시운송사업의 양도·상속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조례안 23건, 동의안 5건, 추가경정 예산안 1건 등 총 29개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257회 임시회는 내달 1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동의안 등 심의, 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가경정 예산안 종합심사,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동의안,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처리하고 폐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