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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거리두기 2주 연장…식당·카페 밤 9시까지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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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21  12: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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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오는 8월23일부터 다음달 5일 자정까지 2주 더 연장한다. (KBS 캡처)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오는 8월23일부터 다음달 5일 자정까지 2주 더 연장한다. 2000명대 안팎의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정부가 거리두기 단계를 연장한 것.

8월20일 정부에 따르면,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은 식당·카페의 영업 종료 시간이 현재 오후 10시에서 오후 9시로 1시간 앞당겨지고 이후에는 포장과 배달만 할 수 있다. 대신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인 사적 모임 인원은 백신 접종자 2명이 포함될 경우 4명까지 가능해진다.

비수도권 중 4단계가 적용 중인 부산·대전·제주 지역과 오는 29일까지 4단계 적용을 선언한 경남 창원시·김해시, 충북 충주시도 23일부터 식당·카페 영업 시간이 오후 9시까지로 제한된다.

편의점도 4단계에서는 밤 9시, 3단계에서는 밤 10시까지만 음식을 먹을 수 있다.

그 밖의 다중이용시설인 노래연습장과 PC방, 실내체육시설, 확원, 놀이공원 등은 기존처럼 밤 10시까지 영업할 수 있다.

실내 흡연실은 의무적으로 2미터 거리두기를 하도록 했다.

최근 집단감염이 자주 발생했던 4단계 지역의 목욕탕과 노래연습장, 학원 등의 종사자들은 2주에 한 번씩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정부는 추석 연휴를 고려해 우선 2주 연장한 뒤 방역 상황을 보고 조치를 연장하거나 완화할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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