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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도봉문화재단, 문화교류 ‘맞손’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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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06  10: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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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문화재단이 도봉문화재단과 지난 7월28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용인상상의숲(왼쪽)과 둘리뮤지엄 전경.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도봉문화재단과 지난 7월28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협약은 용인문화재단의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의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교류의 협력을 위해 시작됐다.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약속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협약으로 진행했다. 양 기관은 운영 및 관리 등 상호연구에 대한 지원, 문화예술프로그램 및 콘텐츠 관련 상호 협력 및 우수 사례 공유, 문화행사 및 활동에 대한 지원 및 협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은 1983년 월간 만화책 보물섬에 연재된 김수정 작가의 ‘아기공룡 둘리’에서 빙하를 타고 내려온 둘리가 정착한 곳이 쌍문동이라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2015년 7월 24일 설립됐다. 둘리와 친구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오감을 통해 느껴보고 그 이야기 속의 가치와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캐릭터 전문 공립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문화예술로 상상하고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 문화예술 체험공간으로 열린도서관과 미술·로봇·공연·상상·예술놀이터, 미디어숲,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

용인문화재단 정길배 대표이사는 “양 기관의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지속 상황과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에너지 충전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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