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7월29일 0시 기준 167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9만5099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674명 늘어난 19만5099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1632명, 해외유입은 42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난 2085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515명, 경기 469명, 인천 96명, 경남 90명, 부산 82명, 대전 69명, 대구 56명, 강원·충남 각 47명, 광주 39명, 전북 31명, 충북 30명, 제주 24명, 경북 22명, 전남 20명, 울산 14명, 세종 5명이다.

검역과정에선 18명의 확진자(누적 5214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6만3396명, 경기 5만4864명, 대구 1만1561명, 인천 8845명, 부산 8056명, 경남 7006명, 경북 5400명, 충남 4846명, 강원 4434명, 충북 394명, 대전 4018명, 광주 3353명, 울산 3171명, 전북 2730명, 전남 2003명, 제주 1688명, 세종 720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