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김혁수 상임이사가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제10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28일, 김혁수 상임이사가 수상 후 포즈를 하고 있다.

이번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한 김혁수 상임이사는 용인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복지 구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시상은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김혁수 상임이사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문화재단은 지난해 3월 출범이후 매주 상설공연과 용인 거리아티스트 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이우현 국회의원(의정대상 국회의원 부문), 김선희 시의원(의정대상 기초의원 부문), 유봉석 용인시 녹색성장과 과장(자랑스런 공무원상), 윤재영 수지구 동천동체육회장(사회봉사대상) 등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