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화여대 전병식 교수가 ‘시니어 지킴이 프로젝트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배화여대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배화여자대학교(총장 신종석) 전병식 교수(교목실장)가 ‘시니어 지킴이 프로젝트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배화여대는 2년 연속 이 사업에 선정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6월24일 배화여대에 따르면, 시니어 지킴이 프로젝트’는 시니어의 키오스크(비대면 정보전달 무인단말기) 사용 경험 확산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디지털사회혁신 사업 : ICT를 통한 착한상상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프로젝트 책임자인 전병식 교수는 시니어 세대를 위한 정보화 교육에 봉사한 공로와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프러젝트에는 배화여대 SW보안융합학과 지승현·김현우 교수와 산학협력단 도혜숙 팀장, 서범걸 과장, 그리고 SW보안융합학과와 유아교육과의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또 서울 송파노인종합복지관, 녹번종합사회복지관, 종로구청, 구립종로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종로구지회 등이 협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