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 산하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가 6월19일 ‘이탈리안’을 주제로 ‘제30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 산하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탈리안’을 주제로 ‘제30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6월19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연다.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정기연주회는 멘델스존 교향곡 4번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차이코프스키의 ‘이탈리아 기상곡’ 등 정통 클래식음악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로 구성된 ‘코리아목관앙상블’의 협연도 펼쳐져 공연의 무게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은 만 5세 이상 관람가며, 15일 낮 12시부터 17일 낮 12시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연 댓글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으로 참여하면 된다.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좌석을 300석만 오픈하며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고하면 된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예술단운영팀 031) 260-3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