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우리 용인 효 콘서트’를 개최한다.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5월15일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우리 용인 효 콘서트’를 개최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15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국악과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특색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명인 장사익’의 대표곡 찔레꽃, 아버지, 봄날은 간다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국내 대표 해금 연주자 강은일, 재즈보컬리스트 김혜미,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출연해 풍성한 공연을 선보인다.

‘우리 용인 효 콘서트’는 R석 5만원, S석 3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공연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과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260-3355, 3358)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공연전시팀 031) 260-3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