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이 ‘2021년 1학기 창의예술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2021년 1학기 창의예술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오늘(4월23일)부터 모집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수강생 모집은 거리두기에 따라 대면접수는 하지 않으며, 강좌별로 정원이 마감될 때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1년 창의예술아카데미는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의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와 고객의 니즈(needs)에 발맞춘 새로운 프로그램들로 개편됐다.

이에 ‘나와 가족 그리고 창의적 놀이’, ‘나도 환경보호 실천가’, ‘나의 미래 직업’, ‘몸의 언어와 표현’, ‘과학과 예술 융합의 시대’, ‘아동의 일상과 문학창작’, ‘인문예술학 테마특강’ 등 예술교육 영역을 세분화해 내용과 구성면에서 차별성과 독자성을 갖춘 창의예술아카데미로 구성했다.

1학기는 시범 학기로 코로나19로 소규모(14개 강좌 수)로 제한해(성인 위주 강좌, 적은 인원수) 운영된다. 2학기에는 코로나 확산 추세를 보며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 당일 발열 체크와 문진표 작성, 넓은 공간에서 수업 진행, 사전‧사후 방역 등 철저한 방역수칙에 따라 진행할 방침이다.

접수 및 강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창의예술아카데미 온라인 홈페이지(https://online.yi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31) 260-3333, 3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