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 ‘용인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의 후속지원을 위한 사후관리 사이트를 자체 구축했다. (용인시진흥원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이 ‘용인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의 후속지원을 위한 사후관리 사이트((dipasbd.cafe24.com)를 자체 구축했다. 용인시디지털진흥원은 이들 소상공인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4월13일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진흥원은 이 사업은 2015년부터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과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의 로고, 홍보물, 쇼핑몰, 홈페이지 등의 매출 향상을 위한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홍보의 전 과정을 맞춤 지원하는 사업이다.

용인시진흥원은 이를 통해 매년 50여개 관내 소상공인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또, 홈페이지와 쇼핑몰 등 구축 후 소상공인들이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관리자 교육 및 일정기간 유지 보수 등의 사후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소상공인의 효율적인 후속지원을 위해 ‘용인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 사후관리 사이트를 자체적으로 구축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사이트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의 사업 내용이나 진행상황도 확인할 수 있다.

김윤석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장은 “코로나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용인시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디자인지원팀 031) 323-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