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월9일 오후 9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용인시 관내 확진자는 17명 추가돼 2245명, 관외는 258명 등 총 2503명이 됐다.

용인시에 따르면, A씨(용인-2127)는 기흥구에 거주하는 용인외-22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용인-2128)는 기흥구에 거주한다. 자가격리 중 재채기, 코막힘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C씨(용인-2129), D씨(용인-2130)는 기흥구에 거주하는 용인-221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E씨(용인-2131)는 기흥구에 거주한다.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F씨(용인-2132), G씨(용인-2133)는 용인시 처인구에 거주한다. 이들 2명은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H씨(용인-2134)는 처인구에 거주하는 경기광주시-90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I씨(용인-2135)는 처인구에 거주하는 하남시-54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9일 확진됐다.

J씨(용인-2136)는 용인시 수지구에 거주하는 포천-47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K씨(용인-2137)는 수지구에 거주한다. 발열감, 인후통 증상으로 검사한 결과 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L씨(용인-2138)는 수지구에 거주하는 용인-221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M씨(용인-2139), N씨(용인-2140), O씨(용인-2141)는 수지구에 거주하며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다.

P씨(용인-2142)는 기흥구에 거주한다.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Q씨(용인-2143)는 처인구에 거주하며 무증상으로 검사한 결과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