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 도서관이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온라인 참여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4월1일 용인시에 따르면, 도서관 주간은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과 독서 활성화를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지난 1964년부터 매년 4월 12~18일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전국 도서관은 이 기간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시 도서관은 오는 30일까지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란 주제로 작가 초정 강연회와 다채로운 주제의 강좌를 줌(Zoom)으로 진행한다.

작가 초청 강연회는 ‘미술로 만나는 인문학’의 박홍순 작가와 ‘결과가 증명하는 20년 책육아의 기적’의 서안정 작가, ‘결과가 증명하는 20년 책육아의 기적’의 서안정 작가, ‘파리 미술관, 역사로 걷다’의 이동섭 작가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강좌는 웹툰작가와 함께하는 ‘책과 함께 독서툰’, 좋아하는 책 속 문구나 그림을 아크릴 무드등에 그려보는 ‘내가 좋아하는 책 속 이야기’, 과학 원리를 들여다보는 ‘랜선 과학 나들이’ 등으로 구성됐다.

작가 초청 강연회, 강좌 신청은 1일부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용인시 도서관 031) 324-3400(중앙도서관), 8841(수지), 4680(동부), 8840(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