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가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기초과정 교육생 60명을 모집한다. 용인시는 오는 3월31일까지의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12일 용인시에 따르면,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은 기초와 심화, 예비창업자 과정으로 단계별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개념 이해와 다양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기초과정이다.

교육은 4월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두 차례 용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실이나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수강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간반(오후 2시~5시)과 야간반(오후 7시~10시) 각각 30명으로 나눠 운영한다. 교육비는 무료다.

신청 희망자는 용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yonginse@yonginse.or.kr)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 과정 등 사제한 사항은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031) 337-2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