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최동훈 병원장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문구를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최동훈 병원장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2월25일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이날 최동훈 병원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동훈 병원장은 “미래의 희망이자 주인공인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우리 모두가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동훈 병원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이종재 전 용인시의회 의장과 조영재 대한노인회 용인시 기흥구지회장, 그리고 이용옥 국제라이온스협회 용인지역 부총재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