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용인평온의숲 내 화장장 나래원 전경. (용인도시공사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산하 용인평온의숲이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화성도시공사 함백산추모공원팀 직원 5명과 함께 근무한다. 용인도시공사는 앞으로도 화성도시공사와 협력 관계들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2월24일 용인도시공사에 따르면, 23일부터 3월5일까지 진행되는 합동근무는 오는 7월 개장 예정인 화성함백산 추모공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화성도시공사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에 화성도시공사 직원들은 용인평온의숲의 운영체계와 인력운영, 대고객서비스 등의 방식을 전수받을 예정이다.

수도권 장사시설협회 회장이기도 한 김연규 용인평온의숲 팀장은 “합동근무로 평온의숲 제어실과 수골실 등의 운영 노하우(Know-how)를 전해 화성 함백산추모공원팀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이런 가운데, 용인도시공사는 앞으로도 화성도시공사와 소통·상생 등 서로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