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용인시)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 ‘온택트 백문백답’ 시민들과의 대화를 마련한다. 용인시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110만 시민이 묻고 백군기 시장이 답하는 온택트 백문백답’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월14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민들과의 ‘온택트 백문백답’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2021년 시민과의 대화’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이날 백 시장은 직접 온라인으로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등 시민들과 진솔한 대화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각계각층 120여명의 시민들이 화상으로 참여해 백군기 시장에게 코로나19 대응 상황과 교통, 복지, 교육, 보육, 지역개발 등 시정 전반을 질문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유튜브를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직접 만날 수는 없지만, 온라인을 통해서라도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준비했다”면서 “시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용인시 자치분권과 031) 324-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