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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올해 첫 채용박람회 연다”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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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14  11: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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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용인시)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 올해 들어 처음 채용박람회를 연다. 용인시는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소상공업소 종사자 등 실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월14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14일 시민들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올해 첫 채용박람회를 오는 24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등 물류분야를 비롯해 배송·생산관리·제조·인테리어 설비 등 관내 20개 기업이 현장면접을 통해 370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필터 생산업체인 리드커리어(주) 등 4개 업체는 키오스크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당일 현장에서 바로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용인시는 이날 구직자들을 위해 이력서 출력과 복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용인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 지난해 6월 용인미리스타디움에서 열린 용인시 채용박람회. 구직자들이 기업들의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이날 박람회에 출입하는 모든 인원에 대해 QR코드로 방문 정보를 확인하고 열화상 측정기로 체온을 잰 뒤 입장하게 된다. 또, 입장 인원을 통제하는 등 면적당 인원수를 제한해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도 준수하게 된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마스크와 행사장에서 제공하는 라텍스 장갑을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홈페이지나 시일자리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위기가 장기화되면서 문을 닫은 소상공인과 소상공업소 종사자들의 생계가 막막한 상황”이라면서 “이에 용인시가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먼저 올해 첫 채용박람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을 포함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이 이번 박람회에 많이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전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용인시가 개최한 상‧하반기 오프라인 채용박람회는 관내 115개 기업과 18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의 : 용인시일자리센터 031) 289-226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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