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27일 0시 기준 559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만6429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59명 늘어난 7만6429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516명, 해외유입은 43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난 1378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685명 늘어 6만5478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43명 늘어 6203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150명, 서울 129명, 광주 112명, 부산 32명, 경남 21명, 인천 20명, 강원 18명, 전북 13명, 전남 12명, 경북 11명, 충북 8명, 대구·울산 각 6명, 세종·충남 각 4명, 대전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12명의 확진자(누적 2682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2만3692명, 경기 1만9290명, 대구 8269명, 인천 3717명, 경북 2893명, 부산 2629명, 충남 1992명, 경남 1947명, 강원 1672명, 충북 1528명, 광주 1635명, 대전 1090명, 전북 1027명, 울산 921명, 전남 734명, 제주 518명, 세종 193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