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21일 0시 기준 401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만3918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01명 늘어난 7만3918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380명, 해외유입은 2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6명 늘어난 1316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712명 늘어 6만180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1명 늘어6031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138명, 서울 125명, 인천 23명, 부산 19명, 경남 16명, 전남 14명, 충남 10명, 강원·경북 각 8명, 충북·대구 각 7명, 광주 6명, 전북·제주 각 5명, 울산 3명, 세종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6명의 확진자(누적 2624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2만2984명, 경기 1만8655명, 대구 8195명, 인천 3619명, 경북 2818명, 부산 2474명, 충남 1936명, 경남 1833명, 강원 1581명, 충북 1488명, 광주 1469명, 전북 1002명, 대전 958명, 울산 906명, 전남 692명, 제주 511명, 세종 173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