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한 진용복 부의장. (경기도의회 제공)

“지방의 발전이 곧 국가의 발전이며 1380만 경기도민의 행복한 삶은 대한민국의 행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민주당·용인3)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며 이렇게 강조했다.

진용복 부의장은 1월13일 자신의 SNS에서 ‘자치분권 2.0시대 1,380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정한 자치분권 함께 해요!’란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 강화, 주민의 자치 참여 보장 등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으로 지방자치의 도약을 축하하고,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진용복 부의장은 “앞으로 펼쳐질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진정한 자치분권을 위해 모든 경기도민이 함께 해달라”고 했다.

한편, 백군기 용인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진용복 부의장은 다음 참가자로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분과위원장인 배수문(자치분권), 조광희(자치행정), 천영미(재정분권) 도의원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