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10일 0시 기준 665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만8664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65명 늘어난 6만8664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631명, 해외유입은 34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5명 늘어난 1125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1085명 늘어 5만409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34명 늘어 5727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193, 서울 187명, 대구울산부산 각 34명, 인천 33명, 충남 30명, 광주 21명, 강원 20명, 경북경남 각 19명, 충북 9명, 전북 6명, 대전전남제주 각 4명이다.

검역과정에선 14명의 확진자(누적 2546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2만1463명, 경기 1만6912명, 대구 8052명, 인천 3366명, 경북 2665명, 부산 2158명, 충남 1847명, 경남 1579명, 강원 1439명, 충북 1387명, 광주 1340명, 전북 931명, 대전 917명, 울산 812명, 전남 607명, 제주 485명, 세종 158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