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9일 0시 기준 641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만7999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41명 늘어난 6만7999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596명, 해외유입은 45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9명 늘어난 1100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955명 늘어 4만9324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45명 늘어 5692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211명, 서울 188명, 인천 49명, 충북 30명, 충남 27명, 경남 26명, 경북 21명, 부산 17명, 전북 14명, 대구 13명, 울산 8명, 강원광주 각 6명, 대전·전남·제주 각 5명이다.

검역과정에선 10명의 확진자(누적 2532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2만1276명, 경기 1만6719명, 대구 8018명, 인천 3333명, 경북 2646명, 부산 2124명, 충남 1817명, 경남 1560명, 강원 1419명, 충북 1378명, 광주 1319명, 전북 925명, 대전 913명, 울산 778명, 전남 603명, 제주 481명, 세종 158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