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8일 0시 기준 674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만7358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74명 늘어난 6만7358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633명, 해외유입은 4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5명 늘어난 1081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720명 늘어 4만8369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41명 늘어 5647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258명, 서울 191명, 인천·경북 각 30명, 부산 24명, 경남 22명, 충남·광주 각 21명, 대구 18명, 강원 11명, 충북·울산 각 10명, 대전·전북 각 8명, 제주 6명이다.

검역과정에선 6명의 확진자(누적 2522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2만1088명, 경기 1만6508명, 대구 8005명, 인천 3284명, 경북 2625명, 부산 2107명, 충남 1790명, 경남 1534명, 강원 1413명, 충북 1348명, 광주 1313명, 전북 911명, 대전 908명, 울산 770명, 전남 598명, 제주 476명, 세종 158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