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6일 0시 기준 840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만5818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840명 늘어난 6만5818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809명, 해외유입은 3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0명 늘어난 1027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823명 늘어 4만6995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31명 늘어 5569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284명, 서울 264명, 인천부산 각 38명, 광주 30명, 경남 29명, 경북 28명, 충남 24명, 대구전북 각 22명, 충북 21명, 강원 16명, 대전 9명, 제주 5명, 울산 2명, 세종전남 각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6명의 확진자(누적 2502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2만602명, 경기 1만5947명, 대구 7978명, 인천 3213명, 경북 2559명, 부산 2060명, 충남 1749명, 경남 1492명, 강원 1372명, 충북 1324명, 광주 1264명, 전북 901명, 대전 891명, 울산 751명, 전남 597명, 제주 461명, 세종 155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