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2월31일 0시 기준 967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만740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967명 늘어난 6만74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940명, 해외유입은 27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1명 늘어난 900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836명 늘어 4만227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7명 늘어 5385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366명, 경기 225명, 부산 74명, 인천 59명, 강원 36명, 울산 35명, 대구 33명, 경북 23명, 충북경남 각 22명, 충남 18명, 전북 12명, 제주 9명, 광주 8명, 대전 7명, 전남 5명이다.

검역과정에선 13명의 확진자(누적 2444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1만9004명, 경기 1만4451명, 대구 7801명, 인천 2839명, 경북 2424명, 부산 1868명, 충남 1653명, 경남 1325명, 강원 1207명, 충북 1163명, 광주 1081명, 대전 845명, 전북 837명, 울산 673명, 전남 560명, 제주 416명, 세종 149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