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2월30일 0시 기준 1050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만9773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050명 늘어난 5만9773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1025명, 해외유입은 25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0명 늘어난 879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732명 늘어 4만1435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5명 늘어 5358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387명, 경기 277명, 대구 51명, 인천 48명, 충북 45명, 부산 39명, 경남 36명, 전북 32명, 충남 27명, 경북 23명, 대전 19명, 강원 17명, 울산 16명, 제주 10명, 광주 9명, 세종 2명, 전남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11명의 확진자(누적 2431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1만8638명, 경기 1만4226명, 대구 7768명, 인천 2780명, 경북 2401명, 부산 1794명, 충남 1635명, 경남 1303명, 강원 1171명, 충북 1141명, 광주 1073명, 대전 838명, 전북 825명, 울산 638명, 전남 555명, 제주 407명, 세종 149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