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2월27일 0시 기준 970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만6872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970명 늘어난 5만687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946명, 해외유입은 24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5명 늘어난 808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508명 늘어 3만9040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4명 늘어 5297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362명, 경기 241명, 인천, 61명, 충남 58명, 경남 44명, 부산 40명, 경북 34명, 충북 24명, 강원 23명, 대구 21명, 광주 17명, 대전전북 각 8명, 제주 7명, 세종 6명, 전남 5명, 울산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10명의 확진자(누적 2407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1만7430명, 경기 1만3500명, 대구 7664명, 인천 2654명, 경북 2304명, 부산 1704명, 충남 1546명, 경남 1226명, 강원 1106명, 충북 1043명, 광주 1037명, 대전 786명, 전북 784명, 울산 616명, 전남 543명, 제주 381명, 세종 141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