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2월21일 0시 기준 926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만591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926명 늘어난 5만59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892명, 해외유입은 34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4명 늘어난 698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433명 늘어 3만5155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34명 늘어 5116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328명, 경기 244명, 인천 88명, 경북 48명, 충북 33명, 강원 25명, 제주 23명, 대구 21명, 부산 20명, 울산 17명, 충남 16명, 경남 15명, 광주전북 각 13명, 전남 9명, 대전 3명이다.

검역과정에선 10명의 확진자(누적 2343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1만5039명, 경기 1만1946명, 대구 7518명, 인천 2336명, 경북 2035명, 부산 1513명, 충남 1288명, 경남 1077명, 강원 976명, 광주 879명, 충북 803명, 대전 699명, 전북 688명, 울산 562명, 전남 508명, 제주 252명, 세종 129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