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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YMCA 의정지기단, 행정감사 평가 공개 [용인시의회]의정지기단 “용인시정연구원·용인문화재단 최악의 수감기관”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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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16  15: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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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의회 전경.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YMCA 시민의정지기단(단장 김재현)이 용인시의회 의원들의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공개했다. 시민의정지기단은 또 행정감사 전 인사이동에 따른 행정감사 준비 부족 등의 문제를 없애기 위한 ‘전임 담당자 소환제’를 도입해야한다고 제안했다.

12월16일 용인YMCA 시민의정지기단에 따르면, 이번 용인시의회 행정감사 모니터링 결과는 지난 11월26일~12월4일까지 9일간 열린 ‘제249회 용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의 각 상임위별 시의원들에 대한 평가다.

시민의정지기단은 먼저, 자치행정위원회에 대한 평가에서 용인시정연구원을 최악의 수감기관으로 꼽았다. 의정지기단은 “용인시정연구원장의 안일한 행감 태도와 미비한 답변으로 최악의 수감기관”이라고 지적했다.

총평을 통해 의정지기단은 “시의원들은 지각·결석 없이 성실한 자세로 행감에 참여했다”면서도 “그러나 개인적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문이나, 방향성 없는 시의원들의 질문도 많았다”고 평가했다.

자치행정위 우수의원으로는 윤원균·전자영·김진석 의원을 뽑았다.

문화복지위원회에 대해 “시의원들이 각자 분야를 나눠 행감을 준비한 것 같았다”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고의 모범 위원회’”라고 평했다.

또, 시의원의 질문에 ‘동문서답’으로 일관하는 등 문화복지위원회 최악의 수감기관으로 용인문화재단을 꼽았다.

문화복지위 우수의원은 김상수·신민석·윤재영 의원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경제환경위원회에 대해 “작년과 달리 시의원들의 질의 내용이 날카로워졌다”면서도 “여전히 행감 내용과는 동떨어진 발언이나 중복된 질문 등 맥 빠지게 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기록이 남지 않는 정회를 통해 결론을 내고, 추후 설명도 없는 등 ‘시민들의 알 권리를 무시하는 진행방식은 바뀌어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경제환경위 우수의원으로는 유향금·윤환·이미진·안희경 의원이 뽑혔다.

도시건설위원회와 관련해 시민의정지기단은 “시의원들은 지각·결석 없이 성실하게 행감을 펼쳤다”면서도 “일부 시의원들은 행감 준비를 철저히 한 반면, 기본적인 내용을 행감에서 묻는 등 준비가 부족한 시의원들도 있었다”고 봤다.

도시건설위 우수의원은 이제남·유진선·정한도 의원이 선정됐다.

이런 가운데, 시민의정지기단은 이번 의정활동 모니터링 결과 공개와 함께 ‘전임 담당자 소환제’를 용인시의회에 제안했다.

시민의정지기단은 “매년 행정사무감사 전 반복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집행부의 인사이동은 문제”라면서 “업무파악 부족을 면죄부를 내미는 행태를 없애기 위해 ‘전임 담당자 소환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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