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2월6일 0시 기준 63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만7546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31명 늘어난 3만754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559명, 해외유입은 32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난 545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211명 늘어 2만9128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32명 늘어 4708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254명, 경기 184명, 인천 42명, 부산 34명, 경남 16명, 충남 15명, 충북 14명, 강원전북 각 12명, 경북 11명, 전남 8명, 광주 5명, 대전세종울산대구 각 3명이다.

검역과정에선 12명의 확진자(누적 2205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1만205명, 경기 8159명, 대구 7266명, 경북 1768명, 인천 1548명, 충남 985명, 부산 981명, 광주 743명, 경남 715명, 강원 705명, 대전 550명, 전남 444명, 충북 422명, 전북 421명, 울산 222명, 세종 120명, 제주 87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