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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내년 소상공인 용인센터 개소”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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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04  10: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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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백군기 용인시장(왼쪽 가운데)이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을 만나 용인센터 개소를 요청하는 모습.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가 내년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용인센터 개소를 확정했다고 알렸다. 용인시는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12월3일 용인시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의 정책자금 지원을 비롯해 창업과 경영개선을 위한 상담·교육·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온라인 판로지원, 폐업·재기 지원, 전통시장 마케팅·인력지원,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경기도내에선 수원과 평택, 화성, 성남 등 총 10곳에서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용인지역 소상공인들은 수원센터 등으로 이동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용인시는 용인센터가 개소하면 4만여 소상공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센터를 방문하는 것은 물론, 경영에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와 지원 혜택을 보다 쉽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위해 용인시는 용인센터 유치를 위해 국회의원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여기에 중앙부처와 지역 국회의원을 찾아 센터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백군기 용인시장도 발품을 팔았다. 그는 지난 4월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용인센터 유치를 요청하는 등 적극 행보를 이어갔다.

백군기 시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소상공인의 피해가 컸지만 지역 내 센터가 없어 불편을 겪는 모습을 보고 센터 유치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소상공인 용인센터 개소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애정으로 만들어낸 쾌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경제의 든든한 기반인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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