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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용인시, 쓰레기 처리 대책 있기는 한가” [용인시의회]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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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26  13: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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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수 의원(사진=용인시의회)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의회가 하루 처리량 300톤 규모의 추가 소각장(생활폐기물) 설치를 백지화 이후의 대책에 대해 지적했다.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김상수 시의원(국민의힘)은 11월25일 열린 249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용인시가 처리 못하는 쓰레기는 무려 6650톤에 달한다”면서 “최근 그 심각성을 인지한 용인시는 소각장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용인시는 소각장 후보지로 덕성3·4리를 선정했으면서도 해당 지역주민들의 반대에 따른 지역갈등으로 번지자 곧바로 계획을 백지화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용인시는 심도 있는 절차를 진행했다고 주장하지만 세워 놓은 계획을 하루아침에 민원을 핑계로 포기했다”며 “대체 용인시는 주민들의 반대와 갈등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밝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폐기물 처리가 심각한 상황인데도 용인시는 ‘남의 집 불구경하듯’ 너무 태연하고 무사안일로 대처하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며 “만일 소각장을 추가 설치할 또 다른 지역에서 발생할 주민 반대와 갈등은 어떻게 해결할지 의문”이라고 재차 지적했다.

이번 시정질문에 대해 용인시는 12월8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답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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