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이윤식 교육장(가운데)과 간부 직원들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교육지원청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교육지원청이 11월23일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개인위생 수칙 준수로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손을 씻는 이미지에 ‘Stay Strong’(견뎌내자)이란 문구를 적은 팻말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날, 이윤식 교육장과 간부 직원들은 ‘어려울 때일수록 하나되는 마음, 또 한 번 보여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극복, 용인교육지원청이 함께합니다’란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극복 응원했다.

이윤식 교육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지지하고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용인교육가족들과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한 수업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의 이번 캠페인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용인교육지원청 이윤식 교육장은 다음 주자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한정숙 교육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