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장현국 의장(정면 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 도의원들이 의정부 관계자로부터 ‘캠프 시어즈’ 토양 정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민주당·수원7)이 11월20일 의정부 주한미군반환공여지인 ‘캠프 시어즈’(전 미군 유류저장소) 부지에서 토양오염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권재형 도의원(의정부3)이 지난 5일 ‘제34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캠프 시어즈 유류저장소 기름유출 현장에 대한 경기도의회 차원의 확인 작업과 경기도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날 방문엔 장현국 의장을 비롯해 민주당 최경자(의정부1)·이영봉(의정부2)·권재형(의정부3)·김원기(의정부4) 도의원 등 의정부 지역 도의원이 전원 함께했다.

▲ 장현국 의장이 마스크를 벗고 유류저장소 내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 (경기도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