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월21일 0시 기준 386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만403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86명 늘어난 3만403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361명, 해외유입은 25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난 503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102명 늘어 2만6365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5명 늘어 4380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156명, 경기 93명, 인천 22명, 충남 21명, 전남 19명, 강원 15명, 전북 14명, 경남 11명, 경북 8명, 광주·부산 각 7명, 대전·충북·대구·울산 각 1명이다.

이중 해외 유입 사례는 경기 7명, 서울충남 각 2명, 강원·광주·대구·전북·전남 각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9명의 확진자(누적 2090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대구 7212명, 서울 7392명, 경기 6367명, 경북 1657명, 인천 1179명, 충남 769명, 부산 631명, 광주 606명, 대전 457명, 강원 491명, 경남 457명, 전남 340명, 충북 225명, 전북 208명, 울산 171명, 세종 86명, 제주 65명으로 집계됐다.